제6장 : Growth (성장)

결국 이 이야기는 상실에 대한 것이 아니다.
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다.
나는 사랑이 끝나서 걸어 나온 것이 아니라,
내 마음 역시 보살핌 받을 자격이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에 걸어 나온 것이다.
성장이란 과거를 받아들이는 일,
그러나 그것이 더 이상 삶을 지배하지 않도록 하는 일이다.
마치 미움 하나 남기지 않은 채
조용히 떠나는 강아지처럼.
이 장은 새로운 시작이다.
올바른 방식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,
그리고 다시 나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과정이다.
